내, 마음대로

[스크랩] 특이한 그림

체리77 2014. 5. 15. 08:41

 

 

 

federico uribe 

 

 

 

 

 

 

 

 

이제는 그림으르고 그릴 소재란 소재는 다 그린 듯 합니다. 그래서 현대 미술은 무엇을 그렸냐가 아닌 어떻게 그렸느냐가 중요합니다. 같은 독수리라도  

 

 

어떤 작가가 어떤 스타일로 그렸느냐에 따라서 그 가치가 달라지고 시선도

달라집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여기에 무엇으로 그렸느냐? 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같은 그림이라도 그 그림의 재료가 무엇이냐에 따라서 관객 반응이 다릅니다. 이런 것을 재료 주의라고 하나요?

 

 

 

 

 

 

 

 

 

 

 

 

마이애미에서 활동하고 있는 Federico Uribe는 아주 독특한 재료로 그림을

그리기로 유명합니다. 그림 자체도 특이하긴 하지만 그 재료를 보면 더욱

놀랍습니다.


 

아래 그림들은 모두 색연필로 만들었습니다. 색연필을 하나씩 다 깎아서 모자이크 방식으로 배치 했네요. 대단한 열정입니다. 이걸 펜슬리즘이라고 하는데요. 이 작가의 다른 작품들은 또 다른 재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출처 : 에스더 사랑 카페
글쓴이 : 에스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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