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웃고 싶을 때

[스크랩] 젓가락 사랑

체리77 2013. 8. 24.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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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 사랑..

 

 

 

 

처음 그녀와 전 하나였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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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린 둘로 나뉘었습니다!

 

그럴수밖에 없는 운명이였던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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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본의아니게 스킨쉽도 많았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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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다시 만난건 짜장면 속이였슴돠.

.

헤어진지 어언 5초만이였죠.. 허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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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 저는 짜장면 그릇속에서 데이트를 했슴돠~

 

 

 면발을 헤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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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이쑤시개를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닐만틈 준비성이 투철했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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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랑스런 그녀였죠~~``

 

아.... 아..... 그녀 때문에 정말 미칠것 같았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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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 저는 어쩔수 없는 충동에 그녀를

 

 짜장면 그릇속으로 끌어들이게 되었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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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얼마후.................

 

 갑자기 그녀의 배가 불러오기 시작했슴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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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녀의 바람끼는......

 

 제가 감당하기 힘들 지경이였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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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된일인지 태어난 아이는 성냥개비의 모습을 하고 있

 

었슴돠..

 

닮은거라곤 발가락 뿐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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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으로 쇠약해지던 저는 끝내... 단무지의 찔김을 이

 

기지 못하고~

 

그녈 홀로 남겨두고 떠나게 되었음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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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도 알까요..? 같이 있지 않으면

 

끝내 아무데도 쓰이지 않는 우리라는걸!!

 

마우스로 긁어 보세요 ㅋㅋㅋㅋㅋ


1.너..혹시..날
파리잡아봤어?


2.지금은그냥친구지만10년후엔이렇게부르고시퍼.여보~게친구


3.사실 나 널뛰기선수야ㅋㅋ


4.또라이스버거먹고싶다..


5.너 재수없어!!....꼭!한번에 대학가야돼~^^?


6.너학교에서 못생겼다고 소문났어 난 망치생겼다구 소문났꾸..


7.실은정말사랑했어 바늘을


9.너만을.. 나양파을...


10.사실 나......사랑했어..너구리라면을..


13.넌 죽을준비해!..난 밥을준비할테니..


14.너무해!..나 배추할께..


16.넌 이쁜천사..난 재봉틀살께.


17.넌 더이상 날생각하지마..날개도 없는주제에~


18.너가 정말 원 한다면..난 네모 할께.


19.원래는 너 많이 좋아해..구준엽도 너 좋아한데?


20.나 묻고 싶은게 있는데..삽좀줘


21.너는 나의 전부치는 실력알지?ㅋ


23.전부터 생각해 봤는데 너라면 잘 끓이더라~


24.너 보구 시퍼렇게 질렸어..


25.넌 왜 사니?..난 삼인데..


26.야..여지껏 속여와서 미안해 나 사실 약혼자먹었어ㅋ


27.나 미치기 일보직전이야..넌 "파" 쳐!


28.너밖에 없어..난 안에 있는데..


29.나~의사랑 놀테니까 넌 간호사랑 놀아~

30.나 이제 말안할래..소할래^^


31.이별은 무엇일까? 이별은 지구야..


32.너 돼질준비해!!.난 상추준비할께^^


33.너는 나가 뒤져줄래!...난 안에서 뒤질께..


34.자기전에 이 닦었어?


35.나 정말 아파트에 살아.


36.우리 앞으로 만나지 말자..뒤로 만나자.


37.나 말리지마!..나 건조한거싫어!


38.너 모야!..난 윷 인데..


39.난 말이야..넌 소해!


40.절 사랑하세요?.전 교회를 사랑합니다.


41.삶은 계란이야.


42.그게 무슨 말이야?.얼룩말?조랑말?


43.이젠정말사는게싫어...팔아서돈벌고싶어.


44.보낼수 없어 그럼주먹낼까?

 

안녕하세요 ~~

 

요즘 날 너무 덥죠~~

 

그래서 어찌 좀 더위를 시켜드릴 방법이 없나 생각

 

하다가 올립니다~~

 

신나는 음악과 함께 하나 하나 긁어 보세요~~

 

긁는 재미에 잠시라도 더위를 잊으실수 잇을거에요

`~

 

출처 : * 별들의 고향 *
글쓴이 : 이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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