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Knife-Rockwell

[Rockwell]

 

"락 웰 (Rockwell)" 은 본명이 "케네디 윌리엄 고디 (Kennedy William Gordy)" 인 컨템퍼러리 팝 (Contemporary Pop), 팝. 록 (Pop / Rock), 리듬앤 블루스 (R&B) 등을 소화해 내었던 미국 출신의 가수이다.  락 웰은 1964년 3월 15일 미국 미시간 (Michigan)주 디트로이트(Detroit) 에서 출생했는데 그의 집안은 미국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흑인음악 전문 음반사로 유명한 "모타운 음반 (Motown Records)" 의 창설자인 베리 고디 (Berry Gordy) 의 아들로 태어나 부유한 집안출신이라고 볼 수 있다.

 

"모타운 레코드 (Motown Records)" 는 1959년 설립되었는데 흑인 뮤지션들이 주축이 된 음반사로 미국 역사상 가장 영향력이 큰 흑인 소유의 음반 제작사라고 할수 있는데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 경영이 어려워져 "MCA" 에 매각되었다가 이후 다시 "폴리그램" 에 경영권이 넘어갔지만 미국 음악 역사에서 의미있는 부분을 차지하는 음반사이다. 이 곳에 소속되어 있었거나 이 곳을 발판으로 삼아 성공한 스타들을 예로 들어보면 "스티비 원더", 마이클 잭슨이 있었던 "잭슨 파이브", "포 탑스", "마민 게이", "다이애나 로스", "라이오넬 리치", "마이클 잭슨", "린제이 로한" 등이 있고 그 밖에 작사, 작곡가, 제작자들도 수없이 많다. 정말 음반사 중에서는 엄청난 회사이다.

"락 웰 (Rockwell)" 은 마이클 잭슨의 도움을 받아 1984년 1월에 발매된 싱글 "Somebody's Watching Me" 로 데뷔 했다.

 

 

Knife-Rockwell

 

You touched my life with a softness in the night
My wish was your command until you ran out of love
I tell myself I'm free
Got the change of living just for me
No need to hurry home
Now that you're gone

 

Knife
Cuts like a knife
How will I ever heal
I'm so deeply wounded
Knife
Cuts like a knife
You cut away the heart of my life

 

When I pretend when I smile to fool my dearest friends
I wonder if they know it's just a show
I'm on a stage day or night through my charades
But how can I disguise what's in my eyes
Oh oh oh oh oh ...

 

I try and try locking up the pain I feel inside
The pain of wanting you
Wanting you

 

당신은 밤의 포근함으로 내 삶을 어루만졌지
당신이 떠나기 전까지만 해도 내 소망은 당신을 따르는 거였는데
난 내 자신에게 말해. 이젠 자유라고
드디어 내 자신을 위해 살 기회를 잡았다고
서둘러 집에 들어갈 필요도 없게 됐다고
당신이 떠났으니까

 

칼
칼로 살을 에는 것 같아
이 상처를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
나 너무나도 깊은 상처를 입었어
칼
칼로 살을 에는 것 같아
당신은 내 삶의 심장부를 도려냈어

 

거짓 웃음으로 가장 친한 친구들마저 속이면서
난 이게 쇼라는 걸 이 친구들이 알텐데 그런 생각해
낮이고 밤이고 무대 위에서 뻔한 거짓말 하고 있지만
두 눈이 말하는 진실이야 어찌 숨길 수 있겠어
오 오 오 오 오 ...

 

나 지금 이 고통 가슴에 묻어두려 무지 애쓰고 있어 
당신을 원하는 이 고통을
당신을 원하는

 

 

 

 

출처 : 처마 밑에서 바라보는 세상...

글쓴이 : 처마끝 빗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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