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세명이 죽어서 염라 대왕 앞에 갔다.
여 자 1: 전 결혼전에도 처녀였고, 결혼 후에도 남편만 알고 살았습니다.
염라대왕: 어허~ 갸륵한지고.. 여기 열쇠를 받아라.
여 자 1: 이게 무슨 열쇠죠?
염라대왕: 천국으로 가는 금열쇠이니라.
여 자 2 : 전 결혼전에는 몇명의 남자가 있었지만, 결혼후에는 남편만
보고 살았습니다.
염라대왕: 흐음..그래 결혼전이야 어쨌든 결혼후에 조신했으니 여기
열쇠 받아라.
여 자 2 : 이게 무슨 열쇠죠?
염라대왕: 천국으로 가는 은열쇠다. 조금 많이 걸어야 될거야.
여 자 3 : 전 결혼전에도 무수히 많은 남자를 사귀었으며,
결혼 후에도 수많은 남자를 저의 테크닉으로......
염라대왕: 이러~~언 발칙한것!!! 넌 아주 음탕하기 그지 없는 계집이다.
여기 열쇠를 받아라!
여자 3 : 이게 무슨 열쇠죠? 지옥으로 가는 열쇤가요??
.
.
.
.
.
.
.
.
.
.
.
.
.
.
염라대왕 : 흠..흠.. 내방 열쇠다.
출처 : 기쁨가득 행복가득(늘청춘)
글쓴이 : 청운만리 원글보기
메모 :
'그냥 웃고 싶을 때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죠지가 아파유 (0) | 2013.07.05 |
---|---|
[스크랩] 총각 불러~~줄까 ? (0) | 2013.07.05 |
[스크랩] ★서울 동(洞) 타령(각설이)★ (0) | 2013.07.05 |
[스크랩] 늙은 수탉의 흉계 (0) | 2013.07.05 |
[스크랩] 조폭들의 수다 (0) | 2013.0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