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 음악의 공간

[스크랩] When I Need You- Leo Sayer

체리77 2013. 6. 10. 03:44

When I Need You- Leo Sayer

When I need you
I just close my eyes and I'm with you
And all that I so want to give you
It's only a heartbeat away
당신이 너무나 보고플 때
그저 눈을 감기만 하여도
난 당신과 함께 있답니다
그 순간 당신에게 주고픈 유일한 바램은
단지 서로의 심장이 뛰는 소리를 느낄 수 
있을 만큼 가까이서 나누는 사랑입니다
When I need love
I hold out my hands and I touch love
I never knew there was so much love
Keeping me warm night and day
사랑이 필요할 때
손을 내밀기만 하여도 당신의 사랑이 느껴져요
당신의 사랑이 이렇게 클 줄은
예전에는 미쳐 몰랐습니다
당신은 그 큰 사랑으로 밤에도 낮에도
나를 따뜻하게 감싸 주었습니다
Miles and miles of empty space in between us
The telephone can't take the place of your smile
But you know I won't be travelin' forever
It's cold out, but hold out, and do I like I do
지금은 우리가 너무나 멀리 떨어져 있어
전화로 당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하여도
가까이서 당신의 미소를 보는만큼
좋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내가 평생토록 떠나있진 않을 겁니다
바깥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그러니 손을 내밀어 주세요
나처럼 말이예요
When I need you
I just close my eyes and I'm with you
And all that I so wanna give you babe
It's only a heartbeat away
당신이 너무나 보고플 때
그저 눈을 감기만 하여도
난 당신과 함께 있답니다
그 순간 당신에게 주고픈 유일한 바램은
우리가 함께 하면서 서로의 심장이 뛰는 
소리를 느끼며 나누는 사랑입니다
It's not easy when the road is your driver
Honey that's a heavy load that we bear
But you know I won't be travelin' a lifetime
It's cold out, but hold out, and do like I do
Oh, I need you
이렇게 멀리 떠나 있어야 하는
내 마음도 편하지 않습니다
그건 우리가 감당해야할 커다란 고통이지요
하지만 내가 평생토록 떠나있진 않을 겁니다
바깥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그러니 손을 내밀어 주세요
나처럼 말이예요
아, 당신이 너무나 보고 싶습니다
When I need you
I hold out my hands and I touch love
I never knew there was so much love 
Keeping me warm night and day
사랑이 필요할 때
손을 내밀어 당신의 사랑을 느껴 봅니다
당신의 사랑이 이렇게 클 줄은
예전에는 미쳐 몰랐습니다
당신은 그 큰 사랑으로 밤에도 낮에도
나를 따뜻하게 감싸 주었습니다
When I need you
I just close my eyes
and you're right here by my side
keeping me warm night and day
당신이 너무나 보고플 때 
가만히 눈을 감으면
어느새 당신이 바로 내 곁에 다가와
밤에도 낮에도 나를 따스하게 감싸 줍니다
I just hold out my hands
I just hold out my hands
And I'm with you darlin'
Yes, I'm with you darlin'
All I wanna give you
It's only a heartbeat away
Oh I need you darling 
내가 가만히 손을 내밀어 보면
나는 어느새 당신곁에 있게 됩니다
어느새 당신은 내 곁에 와 있습니다
지금 당신에게 주고 싶은 것은 우리 둘의 
심장의 고동소리가 들릴만큼 가까이에서
나누는 사랑이랍니다





1980년에는 1960년대 발라드 싱어인

"바비 비"가 불러 히트시켰던
"More Than I Can Say"를 Remake

해 큰 인기를 얻으며 다시 한번 그의

재능을 인정받기도 했다.
그리고 순수하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하는 그의 공연모습은
차분하면서 열정적인 무대 매너를

보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항상 변모하는 음악계이지만,
그의 서정적인 곡들은 언제나

우리의 마음에 조용한 파문을 던져주고 있다.

Leo Sayer는 상당히 조용한 무대매너를 보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매우 열정적인 모습으로

변모하는 공연스타일 때문에 현대판

"지킬 & 하이드"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출처 : 별들의 고향
글쓴이 : 고 향 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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