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웃고 싶을 때

[스크랩] 어떤 여자의 실수...ㅋㅋ

체리77 2013. 5. 22. 06:17

 

어떤 여자의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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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한 여자가 갑자기 방귀를 뀌고 싶었다.


그러나 버스 안이라 꾹 참고 있었는데

 

 

갑자기 베토벤의 ‘운명교향곡’이 “콰쾅쾅~” 하고 힘차게 울려퍼졌다.


여자는 이때다 싶어 음악소리에 맞 춰 방귀를 마음놓고 뀌었다.

 


속이 후련했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이 모두 자기쪽을 보고 웃고 있었다.

 

 
여자는 불안했다.

 

 

자신의 작전이 완벽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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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것이 착각이었다.

 


음악은 자기 귀에 꽂은 이어폰에서 울려 나왔기 때문이었다.

 


 

 


 

 

   ☆댓글 안다시는 님들 이렇게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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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 모아 비나이다~~~

★아침마다   출근길에 떵밟게 하시고.,,,!

   눈팅만 하시는분은,,?

 


  아침에 세수를 하다 눈 찌르게 하옵소서.,,,!

그리고....

★담배피다 ,,

 


  거꾸로 물어서 입술디게 하옵시고.,,,!

그래도 안달면...ㅎㅎ

집에못갑니다...^^^

출처 : 응암초등학교 졸업생 사랑방
글쓴이 : 무지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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