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들의 노래

[스크랩] 비오는 날의 고백 / 문홍수

체리77 2013. 4. 7. 05:59

 

 

    문홍수 / 비오는 날의 고백 (김기표 작사.작곡) 1.말없이 떠나버린 그대만이 내가슴에 작은 빗줄기되어 자꾸 흘러 내려갈때 바람따라 우네 창밖엔 소리없이 빗방울만 흐르는데 그대 희미한 그림자 작은 골목길에 서서 나를 바라보네 2.이렇게 비가 내릴때면 우리들 가슴속에 잊어야 했었던 그날의 슬픔이 빗물되어 흐르네 조용히 속삭이던 아름답던 목소리가 나의 외로운 마음을 다시 울리고 갈때에 나는 잠이든다

출처 : 응칠이
글쓴이 : 金鐘範(五松/물안개)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