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웃고 싶을 때

[스크랩] 못을 박는 두 바보

체리77 2013. 3. 12. 03:37

 

 

<정직한 승객>

서울로 가고 있는 열차 안에서
강도가 총을 빼들고 난리를 치고 있었다.
승객모두가
의자밑에 엎드려 있는데
한 아저씨는 끝까지 서서 있었다.
의자 밑에 엎드려 있던
여객전무가 급하게 소리쳤다.
"아니, 아저씨 왜 엎드리지 않아요?"
그러자 아저씨..
첨부이미지
나는 입석표인데요?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못을 박는 두 바보>
두 바보가
벽에 못을 박고있었다.
한 바보가 못을
거꾸로 집어들고는 말했다.
“얘, 이것 좀봐.

못을 엉터리로 만들었어.

못을 거꾸로 만들어서 첨부이미지 박을수가 없단말야!”
그러자 다른 바보가 나무라듯 말했다.
“야, 이 바보야!
그 못은 저쪽..
반대편 벽에 박는거야.” 첨부이미지
출처 : 글쟁이의 휴식과 여유
글쓴이 : 경호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