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웃고 싶을 때

[스크랩] 불쌍한 요자~~~~

체리77 2013. 2. 10. 03:46

 

 

불쌍한 여자..!!

 

 

이웃집에 다녀 온 아내가 무척 화가 난 표정이었다.

이웃집 여자가 생일 선물로 남편에게 서 화장품 셋트를 받았다고

자랑했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아내가 남편에게 막 신경질을 부렸다.

"옆집 아줌마는 남편한테 생일 선물로 화장품 셋트를 받았다는데

당신은 뭐예요? 지난달  내 생일때 겨우 통닭 한마리로 때우고.."

 

 그러자 남편이 말했다

"쯧쯧 그 여자 참 불쌍하네.."

" 아니 그 여자가 불쌍하다니 그게 무슨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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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아줌마가 당신처럼 예뻐봐 ...,

그 화장품이 뭐 필요하겠어...~~??"

 

    

 ■ 남편이란 존재는 이래저래 애물 덩어리 !!

    집에 두고 오면................근심 덩어리

    같이 나오면....................짐 덩어리

    혼자 내보내면.................걱정 덩어리

    마주 앉아 있으면.............웬수 덩어리

 

 ■ 하늘의 별따기 보다 힘든 것 !!

    앙드레 김에게 ................검은 옷 입히기

    중 머리에.......................꽃핀 꽂기

    장가 간 아들...................내편 만들기

    펀드에 맡긴 돈................원금 되찾기


 ■ 선생님 시리즈

    20대 선생님....................어려운 것만 가르친다

    30대 선생님....................중요한 것만 가르친다

    40대 선생님....................이론(원칙)만 가르친다

    50대 선생님....................아는 것만 가르친다


 ■ 잊었던 첫 사랑이 또 아픔을 주네 !!

    잘 살면.........................배 아프고

    못 살면.........................가슴 아프고

    같이 살자고 하면.............머리 아프고

 




      빗속을 둘이서 / 클라리넷 / 꽃구름 너의 맘 깊은 곳에 하고 싶은 말 있으면 고개들어 나를 보고 살며시 얘기하렴 정녕 말 못하리라 마음 깊이 새겼다면 오고 가는 눈빛으로 나에게 전해 주렴 이 빗속을 걸어 갈까요 둘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도 없는 여기서 저 돌담 끝까지 다정스런 너와 내가 손잡고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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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별들의 고향
      글쓴이 : 산거북(卓宇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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