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여자..!!
이웃집에 다녀 온 아내가 무척 화가 난 표정이었다.
이웃집 여자가 생일 선물로 남편에게 서 화장품 셋트를 받았다고
자랑했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아내가 남편에게 막 신경질을 부렸다.
"옆집 아줌마는 남편한테 생일 선물로 화장품 셋트를 받았다는데
당신은 뭐예요? 지난달 내 생일때 겨우 통닭 한마리로 때우고.."
그러자 남편이 말했다
"쯧쯧 그 여자 참 불쌍하네.."
" 아니 그 여자가 불쌍하다니 그게 무슨 말이예요"
.
.
.
.
.
" 그 아줌마가 당신처럼 예뻐봐 ...,
그 화장품이 뭐 필요하겠어...~~??"
■ 남편이란 존재는 이래저래 애물 덩어리 !!
집에 두고 오면................근심 덩어리
같이 나오면....................짐 덩어리
혼자 내보내면.................걱정 덩어리
마주 앉아 있으면.............웬수 덩어리
■ 하늘의 별따기 보다 힘든 것 !!
앙드레 김에게 ................검은 옷 입히기
중 머리에.......................꽃핀 꽂기
장가 간 아들...................내편 만들기
펀드에 맡긴 돈................원금 되찾기
■ 선생님 시리즈
20대 선생님....................어려운 것만 가르친다
30대 선생님....................중요한 것만 가르친다
40대 선생님....................이론(원칙)만 가르친다
50대 선생님....................아는 것만 가르친다
■ 잊었던 첫 사랑이 또 아픔을 주네 !!
잘 살면.........................배 아프고
못 살면.........................가슴 아프고
같이 살자고 하면.............머리 아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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