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남의 흉내를 잘 내었다고 한다. 폴이 10살이 되었을 때는 많은 사람 앞에서 곧잘 노래를 부르기도 했으며, 15살이 되었을 때는 자신이 직접 만든 곡 Diana 로 팝계에 데뷔 했다. 1957년 9월 9일 부터 계속해서ㅜ13주간 넘버원을 지켰던 폴의 데뷰 곡인 Diana는, 선풍적인 인기로 순식간에 화제의 도가니로 몰고 갔다. 폴 앙카의 자작곡으로 유명해진 것을 계기로 해서 바비 달린Bobby Darlin, 닐 세다카Neil Sedaka 같은 싱어송 라이터가 계속 늘어갔다. 그 이후로도 폴 앙카는 계속 곡을 만들어 카니 후란시스Connie Francis, 바비 라이들Bobby Rydle, 탐 존스Tom Jones, 후랭크 시나트라Frank Sinatra 등의 유명 가수들에게 주면서, 자기 자신이 만든 곡 중에 마음에 드는 곡은 직접 부르기도 했다. 특히 '후랭크 시나트라'에게는 팝의 명곡이라고 할 수 있는 My Way를 선사하기도 하였다.
|
출처 : 응암초등학교 졸업생 사랑방
글쓴이 : 물안개(鐘範) 원글보기
메모 :
'고독, 음악의 공간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One more time / In grid (0) | 2013.01.22 |
---|---|
[스크랩] Sugar Sugar / The Archies (0) | 2013.01.22 |
[스크랩] Re:Everybody Loves Somebody / Dean Martin (0) | 2013.01.21 |
[스크랩] 휘트니 휴스턴ㅡI will always love you (94年그래미어워드Live) (0) | 2013.01.21 |
[스크랩] 휘트니 휴스턴을 그리며 (0) | 2013.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