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한 인연의 선물

[스크랩] 김남훈 - 미스 고

체리77 2013. 1. 13. 04:12

 

 

김남훈 - 미스 고

 

미스 고~~미스 고~~
나는 너를 사랑했었다
짧은순간 내가슴에 머물다간
그흔적 너무크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스쳐간너
계곡처럼 깊이패인 그리움만 남긴너
미스 고~미스 고~나는 나는 사랑의 삐에로~


미스 고~~미스 고~~
나는 너를 잊지 못했다
짧은순간 내가슴에 머물다간
그흔적 너무깊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가버린너
계곡처럼 깊이패인 그리움만 남긴너
미스 고~미스 고~나는 나는 사랑의 삐에로~~
 

 

출처 : 별들의 고향
글쓴이 : 고 향 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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