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 내리는 날
못다한 사랑이 만들어 낸 그리움의 씨앗 하나 설원의 동산에 추억되어 피어난다 바라만 보아도 넉넉히 좋은 동그란 얼굴 검은 동공은 언제나 너를 위해 비워두고 작은 움직임도 놓치고 싶지 않아 깜박임 마져 아쉬어 했던 동심 속 그대여 첫눈 내리는 날 그 약속 잃어버린 기억을 되살려도 좋을 오늘이고 싶다. 혜월 박 주철 - .
|
출처 : 글쟁이의 휴식과 여유
글쓴이 : 초롱맘 원글보기
메모 :
'고운 글, 이쁜 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스크랩] 사랑차나 한잔 했으면.. (0) | 2013.01.05 |
|---|---|
| [스크랩] 따스한 커피한잔의 여유와 크리스마스! (0) | 2013.01.05 |
| [스크랩] 감기에 좋은 쌍화차드시고 행복한 주말되세요. (0) | 2013.01.05 |
| [스크랩] 당신을 만났을 때.. (0) | 2013.01.05 |
| [스크랩] ☆…눈 내리는 날 (0) | 2013.0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