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들의 노래

[스크랩] 祝い酒 (이와이자케, 축하주) / 문혜령

체리77 2012. 11. 19.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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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혜령-이와이자케

       

      祝い酒 (이와이자케, 축하주)
      / 문혜령 浮世 荒波 ヨイショと 越える 우키요 아라나미 요이쇼토 코에루 험한 세상, 거친 파도도 "요이쇼" 각오로 헤쳐나갈 수 있고 今日は おまえの 晴れの 門出だよ 쿄-와 오마에노 하레노 카도데다요 오늘은 네가 화려하게 출가하는 날 親が ?かせた 命の花が  오야가 사카세타 이노치노하나가 부모가 키워낸 귀중한 생명이 二つ ?んだ 鶴と? 후타쯔 나란다 쯔루토카메 나란히 선 학과 거북이 같은 좋은 인연으로 笑顔 うれしい 祝い酒 에가오 우레시이 이와이자케 웃어주는 얼굴이 고마워 술 한잔하네. 五?六腑に 樽酒 しみる 고조-롭푸니 타루자케 시미루 통째 마시는 술이 腸腑에 스며드니 ?うて めでたい 唄の はなむけさ 요우테 메데타이 우타노 하나무케사 취한 김에 떠나는 너에게 불러주는 축하의 노래 七つ ?んで 八つで 起きろ 나나쯔 코론데 야쯔데 오키로 일곱 번 넘어지면 여덟 번째는 일어서고 明日は 苦?の ふたり坂 아스와 쿠로-노 후타리자카 내일부터는 두 사람이 넘어야 할 힘든 인생길 ?が うれしい 祝い酒 엥가 우레시이 이와이자케 맺어진 인연이 반가워 축하해 하며 마시는 술. 花も 嵐も 人生航路 하나모 아라시모 진세이코-로 화려한 길도 비바람 치는 길도 인생길 愛が 舵 とる 若い 二人だよ 아이가 카지 토루 와카이 후타리다요 사랑을 길잡이 삼은 젊은 두 사람아 吹けば とぶよな 小さな 木でも 후케바 토부요나 치이사나 키데모 불면 날아갈 것 같은 작은 나무라도 枝は ?える 葉も しげる 에다와 사카에루 하모 시게루 세월이 흐르면 가지도 뻗고 잎도 무성해져 門出 うれしい 祝い酒 카도데 우레시이 이와이자케 새 출발을 반기며 술잔을 건네주네
출처 : 응암초등학교 졸업생 사랑방
글쓴이 : 물안개(鐘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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